ADEX에서 촬영했던 F-22A랑 소소한(?)썰 주인장 잡설

 

2015 ADEX에서 본인이 직접 잡은것 입니다.

에... 취업하고 이런 기회가 생길줄 몰라서 준비가 많이 부족했지만 머...

사진 혹시퍼갈때는 출처는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이륙할때... 박력있는 모습에 압도당함(...)
 남들은 잘잡던데 역시 초보는...

 랩터는 거의 원없이 봤던것 같습니다. 매스컴쪽 관심도 가장 높았고요

이쯤에서 인스타에도 풀었던 F-22 비행좌절사태썰.


때는 아덱스 퍼블릭데이 마지막날. 이날의 마지막에서 두번째 비행으로 피날레를 장식하는게 많은이들이 원하던 랩터의 비행이었음


그런데 한 10여분 낮게 잘 날던 랩터가 갑자기 고도를 높여 고공대기하더니 안내방송이 나옴.


"랩터가 드론에 의한 비행경로 확보문제로 고공으로 대피했으니 드론 내려주세요"라는 식의 방송이 한 너댓번 나왔습니다. 


레이더상에 잡혔든지 육안 관측이 됐던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중요한건 항공기 비행경로상에 있으면 안되는놈이 나왔단거죠.


일단 당시 취재(?)를 빙자해 거기 있던 제 눈에 드론이 보이진 않았지만(드론이 좀 고도를 높여 떠있으면 육안발견이 어렵습니다 작은데 색까지 비슷하다면 더...) 끝내 드론은 내려오지 않았고 이후에는 당시 2대가 성남에 전개했던 랩터중 지상대기하던 랩터 한대 마저도 그냥 떠서 고공에서 한두바퀴 돌더니 그냥 자기네 집으로 갔어요. 예정된 비행이고 뭐고 싹 다 접고요. 


결국 드론과 드론조종사는 아덱스 반대쪽에서 일부러 띄운거다, 아니다 새를 오인한거다 라는 억측만 남기고 묻혔죠. 이거는 밀덕들 사이에서 어떤 XXX끼가 띄운거냐 시끄러웠지, 제대로 된 기사도 안나갔더군요. (나중에 보니 아덱스측에서 정상적으로 비행마쳤다고 사기를 쳐놨더군요. 누굴 바보로 아나...)